전화 가로채 돈 빼가는 보이스피싱…작년 피해액 4,440억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작성 2019.09.13 15:10 수정 2019.09.16 13: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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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폰 확인 필수
몰래 돈 빼가는 이 어플 이미지 크게보기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무려 4,440억 원.
그중 가장 피해액이 높았던
보이스피싱 수법이 뭔지 아세요?

바로 대출빙자 사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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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냐면요,
대출금을 저금리로 갚게 해준다면서
비대면 은행 대출앱을 가장한
전화가로채기 앱을 설치하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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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이 일단 한번 깔리면,
뭔가 의심스러워 확인 차 
은행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피싱 업체가 받게 돼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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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명절 택배 배송 스미싱, 
상품권 선물 스미싱,
카톡 사칭 스미싱 등
피싱 수법은 나날이 다양해지는데

특히 가장 피해를 보는 연령대는
40대 이상으로 바로 부모님 세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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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부모님이랑 떨어져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뭔가 조금이라도 부모님의 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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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체서비스’ 신청!
모바일 이체가 많아진 만큼
은행 앱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는데요.

100만 원 이상 이체할 경우
3~5시간이 지나야 이체가 이뤄지고
그 사이에 피싱을 인지하면
언제든 이체 취소를 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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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도 불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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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중이라 문자 보기 힘든 부모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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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을 당했다면 즉시 경찰과 
금융감독원(1332)으로 신고하고
은행에 지급 정지와 피해 구제를 신청하세요.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이 신종 피싱 수법과 예방법을
가족과 친척들에게 지금 바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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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무려 4,440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이 피해를 당하는 연령대는 40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되고 있고 보도도 이렇게 많이 되는데 왜 도통 줄지 않는 걸까요?

그건 바로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다양해지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동안 많이 발생한 수법 중 하나인 '전화가로채기 앱'.
무심코 클릭한 링크로 이 앱이 깔리고 나면, 은행 대표 번호로 전화해도 심지어 경찰과 금융감독원으로 전화를 걸어도 피싱 업체가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큰 돈이 많이 오가는 명절인 만큼 스브스뉴스가 꿀팁 몇 가지를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글.구성 김혜지, 신수현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도움 이다경 인턴, 권숙원 인턴 /
기획 조제행 / 제작지원 후후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