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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배성우, 드디어 만났다…'1947 보스톤', 훈훈한 기념샷

하정우X배성우, 드디어 만났다…'1947 보스톤', 훈훈한 기념샷
배우 하정우와 배성우가 영화 '1947 보스톤'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10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공식 SNS에 영화 '1947 보스톤'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정우와 배성우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사진과 함께 "'1947 보스톤' 크랭크인! 우리 하정우 배우와 배성우 배우님, 테이블에 앉아서 도란도란도란. 사진만 봐도 분위기가 좋아보..이..일걸요? ... 화기응애 합니다 껄껄껄"이라는 재기 발랄한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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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열린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 배성우,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다. '쉬리', '은행나무 침대', '태극기 휘날리며'를 만든 흥행 감독 강제규의 신작이다.

하정우와 배성우는 과거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그러나 작품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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