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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 발표…"모두 정규직"

울산시가 오늘(10일) 2조 원대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4천600개를 만드는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대모비스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업체 3곳이 3천6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940개를 만들고, 롯데가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일자리 3천500개를, 석유화학업체 4곳이 1조 원에 가까운 신·증설 공사로 150명을 채용합니다.

울산시는 "이번에 만들 일자리는 모두 정규직이며 석유화학에서는 9천여 명의 간접고용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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