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왕' 이호원, 나은의 정체 알았다…신원호와 '싸이퍼 대결' 예고

SBS 뉴스

작성 2019.09.07 01: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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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이 나은이 금수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SBS 음악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 5회에서는 김태황(신원호 분)의 함정에 빠진 송하진(나은 분)과 방영백(이호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황은 송하진을 자신의 생일 파티에 초대했다. 김태황은 송하진의 등장에 "내가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다. 방영백 합의금 내준 게 너네 아빠라며"라고 물었다.

이에 송하진은 김태황을 무시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다. 그러나 그때 김태황은 송하진을 못 가도록 붙잡아두고 방영백을 불러들였다.

송하진이 위험한 줄 알고 등장한 방영백은 김태황과 그의 무리들을 보고 놀랐다. 송하진은 급히 방영백을 데리고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때 김태황은 "송하진, 무슨 왕자님 같다. 아니 공주님인가? 방영백 넌 송하진 없으면 어떻게 사냐"라고 비아냥댔다.

이어 김태황은 "사람 치고 유치장 갔더니 지네 아빠가 합의금 내주고. 오늘 꼬라지가 웃기니까 지가 직접 꺼내가네"라고 계속 시비를 걸었다. 그제야 방영백은 송하진이 아빠에게 부탁해서 자신의 합의금을 내준 사실을 알아챘다.

방영백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혼란스러웠다. 이에 김태황은 "대박, 너 몰랐냐? 송하진네 아빠 병원장이다. 송하진이 무릎 꿇고 울고 불어서 아저씨가 네 합의금 대신 내준 거다"라고 했다. 모든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방영백은 절망했다.

김태황은 방영백에게 "그런데 너 진짜 그 돈이 없어서 합의 못했냐. 2천만 원? 그럼 진작 이야기하지 그랬냐. 나도 줄 수 있는데"라며 끝까지 거들먹거렸다.

이에 방영백은 비참해진 마음으로 송하진을 외면하고 자리에서 떠났다. 송하진은 떠나는 방영백을 붙잡았다. 이어 송하진은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야 정말로. 나도 사정이 있어서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방영백은 "그럼 너네 아버지가 내 합의금 대신 내준 건 언제 얘기하려고 했냐"라며 "너희 아버지한테 전해줘. 돈은 꼭 갚는다고. 우리 대화는 그때 하자. 내가 그 돈 다 갚을게. 그 정도면 적당한 때지?"라며 송하진을 외면했다.

이후 방영백은 김태황에게 제대로 맞서기 위해 신촌 싸이퍼 준비에 모든 시간을 쏟았다. 이에 방향숙(유서진 분)도 달라졌다. 더 이상 어디 내놓기 부끄럽고 짐만 되는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던 것.

드디어 신촌 싸이퍼. 방영백은 랩으로 김태황을 도발했다. 그러자 김태황은 방영백의 약점을 공격했다. 이에 방영백은 자신이 자신 있는 비트가 김태황과 같은 비트를 달라고 말해 이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