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안재현과 염문설에 "명백한 허위사실…법적대응"

배우 오연서 씨가 안재현 씨와 염문설에 휩싸이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어제(4일) 구혜선 씨는 SNS를 통해 한 매체가 안재현 씨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자 관련 내용을 부인하면서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안재현 씨의 외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안재현 씨가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상대역인 여배우와 염문설이 들려 혼란스럽다며 두 사람이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으니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오연서 씨가 해당 여배우로 지목을 받았는데요, 오연서 씨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슬기 씨에게도 불똥이 튀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요, 안재현 씨 측도 외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