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한국이 스마트시티 조성부터 설계, 시공, 운영까지의 모든 과정을 완전하게 성공시킨 첫 번째 국가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도시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정부 기관 등이 참여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합니다.
지자체와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250개 사 900개 전시 부스가 설치돼 스마트시티 최신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