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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한이가 만든 하트 수제비에 "누구 주려고 만든거야?"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한이가 만든 하트 수제비에 "누구 주려고 만든거야?"
리틀이들이 직접 수제비를 만들었다.

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 함께 수제비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이서진은 열심히 밀가루 반죽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승기에게 리틀이들이 어디 갔냐고 물었다. 아이들과 함께 수제비를 만들려고 했던 것.

이한이는 수제비를 만들자는 말에 리틀이들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리틀이들은 삼촌, 이모가 가르쳐준 대로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밀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모양 틀로 찍었다.

열심히 하트 모양 수제비를 만드는 이한이를 보고 이서진은 "넌 누구한테 주려고 하트를 그렇게 많이 만드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한이는 "저는 저는.. 브... 하하하하" 라며 얼버무렸다. 이서진과 이승기는 이한이를 보며 "누구한테 줄 거야? 누구지? 궁금하네"라며 "브브브브브브브 브룩"이라고 하며 놀렸다.

잠시 후 브룩이 등장했다. 함께 수제비를 만들자는 삼촌, 이모들에게 브룩이는 "자두 먹고 싶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한이는 끝까지 수제비를 열심히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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