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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장작불 피우기에 "이건 내가 전문, 30분도 안 걸려"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장작불 피우기에 "이건 내가 전문, 30분도 안 걸려"
이서진이 장작불 부심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을 위해 가마솥 백숙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리틀이들과 물놀이를 떠나기에 앞서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리틀이들을 위해 가마솥 백숙을 준비하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닭 손질을 마치고 이서진은 가마솥을 끓이기 위해 장작불을 피울 준비를 했다. 어렵지 않냐며 걱정하는 박나래에 이서진은 "내 전문이잖아 이거는"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이 오빠 장작 부심 장난 아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장작불은 내가 전문이다. 30분도 안 걸린다. 내가 저거만 몇 번을 했겠니. 시즌 몇 개를 했는데"라고 허세를 떨었다.

이후 이서진은 능숙하게 장작불을 피울 준비를 했다. 이때 이한이가 등장해 불 피우는 모습을 구경했다. 곧 다른 리틀이들도 등장해 이서진 삼촌이 불 피우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이서진의 장작불 피우기는 쉽지 않았다. 30분이 넘도록 불을 붙이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오랜 고생 끝에 장작불 피우기에 성공했고, 리틀이들은 "삼촌 멋있다. 승기 삼촌이 했던 거보다 미스타 리 삼촌이 더 멋있다"라며 칭찬했고, 이를 들은 이서진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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