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IT&SMART] 스마트폰·PC·VOD 시청량, SBS가 1위

SBS가 스마트폰과 PC, VOD 이용시간에서 다른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 tvN 등을 모두 제치고 방송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N스크린 시청행태 조사'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 보유자 중 1개월 내 1번 이상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이용자는 59.95%였으며 채널별로는 SBS가 29.13%, 11.07분으로 1위를 차지했고, MBC, JTBC, KBS2와 tvN이 뒤를 이었습니다.

PC를 통한 방송 프로그램 시청과 유료방송 VOD 시청 시간 역시 SBS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LG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게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게임에 필요한 컴퓨팅 처리를 서버에서 담당하고, 스마트폰이나 PC는 화면 출력이나 입력만을 지원해 고용량 게임도 별도로 받지 않고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상민/LG유플러스 FC부문장 : 클라우드 게임은 그동안의 가입지원금이 아닌 서비스의 질로써 5G의 시장을 이끌어가려고 하는 저희 엘지유플러스의 각오를 보여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9월 초 국내에서 먼저 선보이고 전국 직영점에서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LG전자가 스마트폰 LG Q70을 공개했습니다.

6.4인치 화면에 1,6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3,200만 화소 고해상도 후면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가격은 50만 원 후반대로 9월 초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김태곤/LG전자 모바일 마케팅 팀장 : 최신 스마트폰이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출고되는 데요. 이 모델은 그 가격에 절반 수준의 가격을 지원하고 있어서 가성비가 탁월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