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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외국인 농구 선수 조던 하워드…인기는 아이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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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없어진 프로농구는 올 시즌 2m대 외국인 선수들이 즐비해졌는데요, 180cm도 안 되는 작은 키로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오리온의 새 외국인 선수 조던 하워드입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를 합친 이름에 현역 NBA 스타 론조 볼과 외모가 닮아 더욱 화제입니다. 이번에 처음 한국 무대를 밟는 하워드는 동료에 대한 배려심과 친절한 팬 서비스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소속팀 고양 오리온의 연고지 학교 방문 행사에서는 시종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학생들로부터 아이돌급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현장을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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