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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냐 홈런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두 명의 초등학생 사이에 떨어진 박병호 홈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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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열렸던 키움과 한화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박병호 선수가 4타수 4홈런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박병호 선수가 두번째 홈런을 쳤던 3회, 펜스를 넘긴 타구가 그대로 초등학생 관람객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관람을 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어린이 관중은 다행히 잠시 머리를 움켜쥐었지만 곧바로 다시 일어나 홈런볼을 잡고 좋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홈런볼의 주인공이 된 초등학생 관중 이야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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