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자료 은닉' 애경산업 前 대표 실형 선고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작성 2019.08.23 12:24 수정 2019.08.23 12: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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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유해성 관련 자료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가습기 메이트'의 판매사 전 대표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랫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증거인멸을 했다는 주장을 하고, 당사자들이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며 상식에 반하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