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어제(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우리 부부를 보면 같이 느끼고 같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들이 매우 신기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파트너는 바로 이런 이유로 가장 중요한 것" 이라며 "그래서 결론은 우리 민수는 내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해 9월 보복 운전을 하고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습니다. 지난 9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에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며 최민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최민수는 "보복 운전을 하지 않았으며 욕설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최민수의 보복 운전 혐의에 대한 재판부의 선고는 오는 9월 4일 내려집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사진=연합뉴스, 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