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자 '캐논 카메라' 보고 싱글벙글 고노 외무상…넷우익 "한국 극딜"

황승호 작가, 김혜민 기자 khm@sbs.co.kr

작성 2019.08.22 21:11 수정 2019.08.23 13: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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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강경화 외교장관을 기다릴 때였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한일 기자들에게 다가와 친근함을 표시하더니 갑자기 카메라 브랜드를 언급합니다. 어떤 의미로 한 말인지 한국과 일본 양 쪽에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특히 일본 극우 사이트에선 "불매를 저격했다"며 고노 외무상을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고노 외무상이 트위터를 통해 잘못된 해석이라고 진화에 나서면서 일단락됐습니다. 다만 고노 외무상이 한국 기자들이 있는 것을 알고도, 그 자리에서 일본 카메라 브랜드를 언급해야 했는지 의문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