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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살린 아주 특별한 '상담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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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평균 3명의 아이가 학대로 죽고 하루 평균 84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아동학대의 77%가 부모로부터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학대 받는 아이들을 1명이라도 더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동학대전문기관 '상담원'입니다. 상담원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와 달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 후 현장으로 뛰어가 격리 등 보호 조치를 취하고 이후 아동과 부모 심리 치료와 부모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상담원들조차 학대 행위자들의 폭언과 위협에 끊임 없이 노출되는 현실. 이제 스브스뉴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글·구성 김혜지, 양세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조제행 / 제작지원 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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