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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조국 법무부장관 될까요?"에 패널들 같은 의견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20일)도 했습니다. 정치 오프너 코너에서도 했고, 2부에서도 했습니다. 그만큼 요즘 조국 후보자와 가족을 향한 이런 저런 의혹들이 뉴스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정치 오프너에 출연하는 패널들은 흔히 친여, 친야 이렇게 배치합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중도쪽이고,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친여 성향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오늘 똑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이 나왔습니다.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이 되기에 어려운 상황이 됐다는 데 두 패널이 같은 의견을 낸 겁니다. 최창렬 교수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조국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까지 가서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은데,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또 지금 조성된 상황만으로도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이 되기에 어려워졌다는 패널의 이야기 들어보시고 평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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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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