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참치캔 들고 타면 안 돼요?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작성 2019.08.18 14:10 수정 2019.08.18 16: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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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물티슈
들고 타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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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엄마가 첫 해외 여행을 떠나셨어요!
그런데..
 
떠나기 전 짐 싸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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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선스프레이 들고 비행기 타도 되나?
보조배터리는? 김치는?? 고추장은???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되나?”

“어..ㅇ0ㅇ 잠깐만..”

음.. 비행기를 몇 번 타봐서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히는 또 모르겠더라고요.

*위탁 수하물: 비행기 내부가 아닌 화물칸으로 운반되는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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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딸인 척 하고 싶어 호다닥 검색해봤지만 
다들 말이 조금씩 달라서 더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타도 타도 매번 헷갈리는 저.
저만 이런 거 아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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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꿀정보 희소식★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해
미리 헷갈리는 물품을 검색하면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 아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https://avsec.ts202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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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의 경우 기내와 위탁 모두 반입 가능,
국제선의 경우 기내 반입은 
유아를 동반하고 사전에 신고한 경우에
비행 여정에 적합한 용량만큼만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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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외에도 보조배터리(용량별), 
김치, 참치캔, 라이터 등 400여 건 정도의 
물품을 검색해 기내 및 위탁 수하물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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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은 생수(음료수), 
규정된 용량을 넘는 샴푸나 치약 같은 젤, 
선 스프레이, 김치나 고추장 같은 
음식류 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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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항에서 지켜본 결과
1시간 동안 7명 중 1명꼴로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가져오고
걸린 금지 물품이 116개나 될 만큼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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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을 앞두고
챙겨온 물건을 버려야 하면 
너무 속상하잖아요ㅠㅠ

우리 모두 짐 싸기 전 
꼼꼼하게 체크해 
행복한 여행 하자구요~

해외 항공기의 경우 규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항공기 웹사이트에서 추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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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비행기에 갖고 타려다 뺏겼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진짜일까요? 물티슈 외에도 라이터, 보조배터리, 참치캔, 레토르트 제품, 미스트 등 기내에 반입이 가능한지, 위탁으로 부쳐야만 하는지 헷갈리는 물품들이 많습니다. 매번 짐을 쌀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다들 말이 조금씩 달라 더 헷갈립니다.

그런 여행객들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물품을 검색하면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아주 친절한 웹사이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https://avsec.ts2020.kr

이번 여행에는 헷갈려서 물건을 버리는 일이 없게 미리 검색해보고 꼼꼼하게 챙기자고요!

(글·구성 김혜지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조제행 / 제작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