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공항 폐쇄, 2019년 홍콩의 민주주의는 거꾸로 간다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08.13 20: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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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홍콩 국제공항이 시위대의 점거로 마비됐습니다. 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여한 여성이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실명 위기에 처하자 홍콩 시민들이 공항을 점거한 겁니다. 사실, 중국 정부에 대항한 홍콩 시민들의 분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997년 '홍콩반환협정' 시, 중국은 홍콩의 정치·경제 체제를 존중하겠다는 '일국양제'를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약속을 저버렸고, 시간이 흐를수록 홍콩의 민주주의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와 다른 듯 닮은 홍콩 시민들의 끝없는 투쟁 역사를 스브스뉴스가 담아보았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박경흠 주진희 / 편집 박혜준 / 도움 나유정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