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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이승기 "아이들에게 숲 선물하고파"…정소민 저택 공개

'리틀포레스트' 이승기 "아이들에게 숲 선물하고파"…정소민 저택 공개
정소민이 살고있는 저택이 공개됐다.

12일 밤 첫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처음으로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4~5살 때 제천에서 살았었다. 그때 제천은 정말 논밭이 많이 있었고 자연 그자체였다"며 "거기서 뛰어논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아이들은 어디서 뛰어 놀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숲 같은 자연에서 뛰놀게 하면 알아서 관계 형성 하며 잘 지낼 텐데"라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렇게 이승기는 담당 PD와 함께 아이들에게 숲을 선물하자는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내가 뭘 잘할 수 있겠냐. 왜 나한테 묻냐. 알아서 잘 해라"고 발뺌했지만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하자 금방 빠져들었다.

한편 리틀포레스트의 멤버인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소민의 집으로 멤버들이 모였다.

정소민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다"며 이승기를 옥상으로 안내했다. 이어 이승기는 정소민의 조카 '열무'를 대신 돌보기로 했다.

리틀포레스트에 막내로 합류하게 된 정소민은 "원래부터 아이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보육원 봉사를 했었다. 조카 열무가 생기고 나서 더 관심이 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funE 조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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