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첫 재판 받던 날, 분노한 한 시민은 고 씨의 머리채를 잡았다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9.08.12 17:14 수정 2019.08.12 17: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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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 씨가 오늘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6월 12일 고 씨가 검찰에 송치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재판은 한 시간 넘게 진행됐는데, 고 씨는 법정에서 전 남편 살인은 인정했지만 계획된 범행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남편이 무리한 성적 요구를 해서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우발적 범행이냐, 계획된 범행이냐를 두고 양측이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고 씨가 재판을 마친 뒤 호송차량에 오르려 하자, 한 분노한 시민이 고 씨의 머리채를 잡기도 했습니다. 고 씨의 첫 재판 당일, 영상을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