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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성희롱' 임효준, 선수 자격정지 1년 중징계

국가대표 훈련 도중 성희롱으로 물의를 일으킨 쇼트트랙의 임효준 선수가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빙상연맹은 후배 황대헌 선수에게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난 임효준에게 내년 8월까지 선수 자격을 정지시켰습니다.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자인 임효준은 내년 대표 선발전 출전도 좌절돼 최소 두 시즌 동안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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