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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떼고 다시 만난 윤석열&황교안…훈훈한 듯 까칠한 듯 훈훈했던 6년 만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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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회동을 가졌습니다. 6년 전 '국정원 대선개입 댓글 사건' 수사 당시 특별수사팀 팀장이었던 윤석열과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은 6년 동안 각각 윤석열 검찰총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어 서로를 마주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당 색깔인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찾아온 윤 총장에게 황 대표는 검찰 인사와 수사에 공정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직장 선후배' 관계에서 검찰총장과 야당 대표로 변한 두 사람의 만남,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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