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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제2의 전성기' 맞았다!…방송계 끊임없는 러브콜

예능프로그램으로 다시 뭉친 그룹 핑클이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핑클 섭외에 가장 많은 열을 올리고 있는 곳은 방송계입니다.

멤버들은 핑클 활동 당시에 입담과 몸개그를 자랑해 원조 예능돌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토크쇼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고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현역 아이돌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모델로서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핑클만을 위한 쇼를 기획하겠다는 곳도 있습니다.

보통 대형 가수들이 컴백할 때 컴백쇼를 여는데, 업계에선 멤버들만 가능하다면 특집쇼도 열겠다는 반응입니다.

팬들은 예능과 광고는 물론 단독 콘서트에서도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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