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일어날 수도"…'실내 체험 동물원'에 대한 수의사 경고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08.07 18: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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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실내 체험 동물원들에 대한 수의사의 경고입니다.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또 만질 수 있다'는 이들 동물원의 컨셉은 공중보건 측면에서 봤을 때 매우 위험한 행위라는 겁니다. 특히 실내 체험 동물원의 특성상 비좁은 공간에 다수의 사육동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는 동물의 스트레스를 높여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인수공통감염병의 숙주가 되게 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실내 체험 동물원에 대한 관리 감독이 더욱더 촘촘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연출 박경흠 / 조연출 양희지 인턴·허성희 인턴 / 촬영 정훈 / 편집 박혜준 / 내레이션 주진희 / 도움 김경희·서현빈·강정아 인턴·박성민 인턴·양형기 인턴·우만승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