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 한파 가시나…칭다오 물류센터 4년 만 최고가동률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작성 2019.08.07 17:45 수정 2019.08.07 17: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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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물류센터가 4년 만에 최고가동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2015년 농식품부와 aT가 설립한 칭다오물류센터는 건축 면적 1만3천669㎡ 규모로 상온, 냉장, 냉동으로 구분 보관이 가능합니다.

주요 대중 수출품목인 포도, 버섯, 신선 우유 등 신선 제품 보관과 유통에 용이합니다.

칭다오물류센터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가동률 73.8%를 달성했습니다.

운영 첫해인 2015년 창고 입고량은 7천744t이었지만 지난해에는 9천199t으로 4년 만에 19%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현지 수입 바이어도 10개사에서 30개사로 늘어났습니다.

aT는 이 외에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19개 도시에 콜드 체인 운송망을 구축해 수출 농식품의 내륙지역 이동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칭다오물류센터는 한국 농식품의 수출물류허브로 앞으로 대중국 수출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며 "급성장하는 중국 온라인 시장 개척과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