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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빅뱅 악재에도 '마이웨이' 근황 공개한 탑

빅뱅 악재에도 '마이웨이' 근황 공개한 탑
최근 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악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역한 멤버 탑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탑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작가 조슈아 네이선슨(Joshua Nathanson)의 개인전을 관람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탑과 조슈아 네이선슨이 작품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함께 작가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담겼습니다.

평소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탑의 '전시회 근황'이 공개되자 인터넷에서는 "예술품 멋있어요", "오랜만에 얼굴 보네요"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과 "빅뱅이 빅뱅 되기 일보 직전인데", "이 와중에 전시회 근황이라니" 같은 비판적인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지난 6일 전역한 탑은 의무 경찰로 복무하던 중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드러나며 의경 신분이 박탈됐고,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왔습니다.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진 데 이어 최근에는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 영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현재 빅뱅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빅뱅 악재에도 '마이웨이' 근황 공개한 탑
(구성=한류경 에디터)
(사진=탑 인스타그램, 빅뱅 공식 홈페이지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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