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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다케시마' 소리를 내었는가?"...서경덕 교수의 '독도 알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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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러시아 국적 군용기가 우리 독도 영공을 침범한 그날, 미국 CNN 방송에서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Dokdo Island(독도)'라는 자막을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하루 만에 태세 전환을 했는데요. 독도 단독 표기 대신 'Disputed Dokdo/Takeshima Islands'라고 독도와 다케시마 병기를 한 겁니다.

이 내용을 네티즌에게 제보받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CNN에 공식 항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 교수가 CNN에 항의 메일을 보내던 날, 비머가 서 교수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서 교수는 하루 만에 뒤바뀐 CNN의 태도 너머엔 일본 측의 '물밑 작업’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에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인터뷰, 지금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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