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손님 목숨까지 구한 리얼 슈퍼(SUPER)사장님

"별 일 없으시죠?"

30년 째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이해룡 상인.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 나와 지나가는 손님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얼굴을 보자마자 이름, 사는 곳, 무엇을 살지까지 바로 맞힐 만큼 매우 친해보입니다. 이런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덕에 목숨을 구한 손님도 있었습니다.

장사는 '인연을 맺고 같이 살아가는 것'이라는 이해룡 상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연출 김유진 / 조연출 강정아 인턴 / 촬영 문소라 / 편집 구민경 / 디자인 김태화 / 도움 박성민 인턴 양세정 인턴 / 제작지원 서울시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