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러시아 정부가 어제(23일) 자국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영공 침범을 공식 부인하고 오히려 한국 공군이 자국기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가 러시아 무관 얘기를 듣고 러시아가 유감 표명을 했다고 공개했지만, 정작 러시아 정부는 이와 다른 입장을 밝힌 겁니다.
▶ '영공 침범' 부인한 러시아 "韓 조종사가 공중 난동"
▶ 靑 "기기 오작동 · 러 사과할 것"…설익은 브리핑 논란

2. 일본의 수출규제 안건을 논의할 WTO 일반 이사회가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제네바 현지를 연결해 우리 대표단의 활동 상황 전해 드립니다.
▶ [현지 연결] WTO 시작부터 치열…韓 대표단 연설 포인트는

3. 일본이 도쿄 올림픽 공식 사이트에 올린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시해놨습니다. 우리 정부가 강력히 항의하며 바꾸라고 요구했지만 일본은 거부했습니다.
▶ 평창 땐 독도 빼줬는데…日은 영토로 표시 뒤 배짱

4. 일본산 제품 불매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마트 노동자들은 일본 생필품에 대한 안내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고, 택배 기사들은 일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유니클로 제품의 배송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 택배 노조 "유니클로 배달 NO"…마트도 日 제품 안내 거부

5. 청와대가 법무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조국 민정수석을 포함해 3명의 수석 비서관을 모레 교체합니다. 다음 달 초에 있을 개각에서는 애초 예상보다 적은 장관급 인사 7명 정도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靑 떠나는 조국…개각 폭은 예상보다 줄어 7곳

6.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5살 의붓아들이 엎드린 채 10분 이상 전신이 눌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 "고유정 의붓아들, 온몸에 강한 압박…질식사 가능성"

7. 국세청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고발을 전제로 한 조사로 전환했습니다.  
▶ 국세청, YG · 양현석 탈세 심층 조사…정황 포착한 듯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