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의원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더는 고인을 만나볼 수 없지만,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그는 여전히 유머 감각 넘치는 특별한 정치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예술인들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서울 청계천로에 있는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에서 추모 전시회를 연 겁니다.
처음부터 전시회를 계획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전시를 공동기획한 이동환 작가는 노회찬 재단 쪽이 작품 기증에 도움을 달라고 청해 다른 동료 지인들을 만나보니 기증에 대한 반응이 예상외로 뜨거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둘, 고인의 뜻을 기리려는 예술인이 자연스럽게 모인 결과 무려 48명이 함께 하게 됐고, 결국 전시회까지 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인이 꿈꾸던 세상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故 노회찬 의원 1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회 <함께 꿈꾸는 세상 노회찬을 그리다>를 둘러봤습니다.
처음부터 전시회를 계획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전시를 공동기획한 이동환 작가는 노회찬 재단 쪽이 작품 기증에 도움을 달라고 청해 다른 동료 지인들을 만나보니 기증에 대한 반응이 예상외로 뜨거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둘, 고인의 뜻을 기리려는 예술인이 자연스럽게 모인 결과 무려 48명이 함께 하게 됐고, 결국 전시회까지 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인이 꿈꾸던 세상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故 노회찬 의원 1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회 <함께 꿈꾸는 세상 노회찬을 그리다>를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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