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릉 '34도' 폭염주의보 계속…밤사이 곳곳 열대야

SBS 뉴스

작성 2019.07.22 21:38 수정 2019.07.22 22: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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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절기 대서인 내일(23일)은 강릉의 한낮 기온이 34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한낮의 열기가 밤사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곳곳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보통 대서를 전후로 해서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주춤하는 장맛비는 모레 밤에 중서부 지역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남기고 간 비구름대가 잠시 세력을 잃은 장마전선과 합쳐지면서 주 후반까지 곳곳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행히 내일은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주 후반 내리는 비는 아마도 올여름 마지막 장맛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