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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갠 창원NC파크…반갑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비 갠 창원NC파크…반갑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프로야구의 별들이 집결한 경남 창원 NC파크가 이틀 만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장마전선과 겹친 태풍 다나스가 창원을 포함한 남해안 일대를 관통하며 많은 비를 뿌린 바람에 그제(19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올스타전 행사는 순연됐습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아예 취소됐고, 올스타전은 하루 늦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됩니다.

오후 1시 50분부터는 팬 사인회가 그라운드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홈런 레이스에선 드림 올스타 소속인 로맥이 예선에서 홈런 3방을 날렸고, 나눔 올스타 예선에선 샌즈가 홈런 5개를 터뜨리면서 두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로맥과 샌즈는 우승 상금 500만 원을 놓고 올스타전 5회 말이 끝난 뒤 맞붙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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