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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홈런 레이스 우천순연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홈런 레이스 우천순연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 레이스가 비로 순연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비가 멈추지 않자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4시에 순연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창원을 포함한 남해안 지역에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O의 결정으로 내일 같은 장소에서 퓨처스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KBO리그 올스타전이 차례로 열립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정오에 시작되고 경기 후엔 홈런 레이스 예선이 진행됩니다.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오후 6시 막을 올리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대표 1명씩이 출전하는 홈런 레이스 결승은 5회 말 종료 후에 열리게 됩니다.

비 때문에 내일 모든 일정이 취소되면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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