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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갈등에 대해 SNS에 남긴 글

[스브스타]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갈등에 대해 SNS에 남긴 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함소원이 방송에서 그려진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많은 누리꾼의 질타를 받은 가운데,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갈등에 대해 SNS에 남긴 글
함소원은 어제(1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기사 캡처본을 공개하며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다"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더라.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함소원은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남편 진화와의 갈등에 이어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빚어지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갈등에 대해 SNS에 남긴 글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갈등에 대해 SNS에 남긴 글
이어진 비난에 함소원은 그제(16일) 방송에서 "요즘 살벌한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온다"며 "SNS 메시지 99%가 진화를 놔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 "한 누리꾼은 결혼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면서 이를 지키지 않으면 2년 안에 큰일 난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 다른 누리꾼은 진화가 2년 안에 중국으로 도망갈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갈등에 대해 SNS에 남긴 글
한편 함소원은 지난해 18세 연하인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한 뒤 그해 12월 딸 혜정이를 출산했습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TV 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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