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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찻잔 받침에? 중세 유럽서 차 마시던 방법 대공개

중세 시대 유럽의 그림을 보면 놀랍게도, 차를 찻잔 받침 접시에 따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찻잔 받침의 원래 용도는 말 그대로 찻잔을 받치는 겁니다. 하지만 중국의 차 문화가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차를 따라 마시는 용도로 새롭게 쓰이게 됐습니다. 왜 중세 유럽 사람들은 찻잔을 두고 찻잔 받침을 이용했던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연출 주진희 / 촬영 정훈 / 편집 배효영 / 내레이션 주진희 / 조연출 허성희 인턴 / 도움 양희지 인턴 / 출연 박나경 인턴·박성민 인턴·최수민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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