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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K리그1 100만 관중 돌파…흥행 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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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34 : K리그1 100만 관중 돌파…흥행 이유는 무엇?

K리그 인기가 매섭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1에서 7월 14일 기준 102만 2천 32명의 관중을 모았습니다.

186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기록으로 지난 시즌보다 61경기, 2개월 16일을 단축했습니다.

유료 관중만을 집계한 기록에 대부분 팀에서 수치가 고르게 올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카잔의 기적'에서 시작한 축구 열기가 최근 U-20 월드컵 준우승까지 이어지며 K리그 흥행에 도움이 됐습니다.

울산현대와 FC서울은 전북현대의 독주를 막으며 치열한 상위권 싸움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FC는 전용구장 설립 후 K리그 축구 문화를 앞장서 이끌며 흥행의 1등 공신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축덕쑥덕에서는 '계속되는 K리그 흥행 열풍' 등 국내외 축구 소식 전해드립니다.

청취자 사연으로 '축구 팀은 왜 지역 이름으로 부르는지', '월드컵 현장 중계'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드립니다.

오늘은 박문성 해설위원, 주영민 기자, 뽕PD 박진형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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