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인종차별' 트럼프의 적반하장…"내게 사과하라"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작성 2019.07.16 01: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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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사회주의 성향 여성 하원의원 4인방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트럼프 대통령이 되레 이들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급진적 좌파 여성 하원들은 그들이 쓴 더러운 언어들에 대해 언제 미국과 이스라엘인, 그리고 대통령실에 사과할 거냐'며 많은 사람이 그들에게 화가 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카시오 코르테스 뉴욕 하원의원 등 유색인종 여성 의원 4명을 겨냥해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해 미국 언론들로부터 백인 우월주의 성향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