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장맛비…밤사이 동해안에 강한 비

SBS 뉴스

작성 2019.07.10 18:13 수정 2019.07.10 18: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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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11일)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밤사이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장마전선은 남쪽에서 천천히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와 포항, 경주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남해안 지역은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 앞으로 내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은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영남 해안 지역은 100mm 이상, 수도권과 영서, 영남 내륙 지역은 20~6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 남쪽부터 점차 그치면서 늦은 오후가 되면 대부분 지방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영동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곳곳으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서울 26도를 비롯해 오늘보다는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이후로 남하하면서 제주도에만 약하게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