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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제2의 이강인을 꿈꾸는 슛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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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준우승 이후 유소년 축구 인기가 뜨겁습니다. 특히 '리틀 메시'로 불리는 이강인 선수를 닮고 싶어 하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비디오머그는 실제 이강인 선수가 다녔다는 유소년 축구팀을 방문해 이강인 선수의 직속 후배 '슛돌이'들을 만나서 소년들이 말하는 축구의 재미와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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