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현, 맥콜·용평리조트오픈 선두…최혜진 1타차 추격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6.29 18:09 수정 2019.06.29 18: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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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이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또 한 명의 신인 우승자 탄생 기대를 높였습니다.

윤서현은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윤서현은 공동 13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오르며 데뷔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첫 홀인 10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한 윤서현은 12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인데 이어 14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후반 3번 홀 보기가 옥의 티였습니다.

하지만 5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타수를 더 줄인 윤서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리더 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이소영과 함께 윤서현을 1타 차로 뒤쫓는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치고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최혜진은 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인 뒤 후반 8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하며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로 도약했습니다.

최혜진은 4월 KLPGA 챔피언십,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1개를 적어 6타를 줄인 이소영은 시즌 첫 승을 노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