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인 천안북일고등학교가 운영성과 평가결과 기준점수인 70점을 초과해 자사고 지정 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에서 공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향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평가 과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