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셜록 홈즈 된다…헨리 카빌, '에놀라 홈즈' 출연

SBS 뉴스

작성 2019.06.28 11: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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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으로 유명한 배우 헨리 카빌이 신작에서 셜록 홈즈로 변신한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헨리 카빌은 영화 '에놀라 홈즈'에서 셜록 홈즈 역할을 맡았다.

'에놀라 홈즈'는 낸시 스프링어가 쓴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셜록 홈즈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의 이야기를 그린다. 밀리 바비 브라운이 타이틀롤을 맡았고, 헨리 카빌이 오빠인 셜록 홈즈를, 헬레나 본햄 카터가 두 사람의 어머니 역할을 연기한다.

헨리 카빌은 28일 SNS에 "셜록 홈즈같은 판타스틱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면서 "밀리 바비 브라운과 함께 연기하는 것은 행운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밀리, 조만간 런던에서 보자"라고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영화 '셜록 홈즈'시리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BBC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어 셜록 홈즈를 연기하는 또 한 명의 배우가 탄생했다.

헨리 카빌은 영국 출신의 배우로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에놀라 홈즈'의 연출은 영국 TV시리즈 '디 아워'를 연출한 해리 브래드비어가 맡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