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1순위' 래슐리의 반전…로켓 모기지 클래식 1R 선두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6.28 09:08 수정 2019.06.28 09: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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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막차로 합류한 네이트 레슐리가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래슐리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쳤습니다.

래슐리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세계랭킹 353위에 불과한 래슐리는 당초 이 대회 156명의 출전자 명단에 없었는데 개막을 이틀 앞둔 26일 데이비드 버가니오가 기권하면서 대기 1순위였던 래슐리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2005년 프로로 전향한 래슐리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겸하다가 지난해 PGA 투어에 늦깎이 신인으로 데뷔했습니다.

올해 2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최고 성적인 공동 8위에 오른 래슐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 기대를 키웠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대체로 부진한 출발을 했습니다.

안병훈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3위 임성재는 3언더파로 공동 55위에 올랐습니다.

김민휘는 2언더파 공동 75위 이경훈은 이븐파 공동 122위에 머물렀고 강성훈은 1오버파 공동 131위, 김시우는 2오버파 공동 142위, 배상문은 4오버파 공동 15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