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서 날치기 피하려다 다친 한국인 여성 사망

김혜민 기자 khm@sbs.co.kr

작성 2019.06.28 05:01 수정 2019.06.28 07: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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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강도를 피하다 다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던 한국인 여성이 어제(27일) 숨졌다고 스페인 경찰이 밝혔습니다.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주 경찰은 성명을 내고 "피해자는 강도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 오후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인 검거를 위해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성명에서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이 오토바이 날치기 절도를 피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정부자문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바르셀로나에 공무 출장 중이었다고 당시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