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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여서정' 성공시킨 여서정 선수, 아버지 여홍철과 부전'여'전 케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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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 열린 코리아컵 체조대회에서 신기술이 나왔습니다. 도마를 짚고 두 바퀴를 돌아 착지하는 이 기술을 성공시킨 선수는 17세 여서정 선수. 기술의 이름은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서정'인데요. 1990년대 도마 세계 1인자 여홍철 교수의 딸이기도 한 여서정 선수의 멋진 기술과 귀여운 인터뷰까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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