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새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명됐습니다. 검찰 기수로는 다섯 계단이나 내려가는 파격 인사인데 대통령의 적폐 청산과 검찰개혁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 '적폐 수사 선봉장' 윤석열 선택…"검찰 개혁 적임자"
▶ 댓글 수사 후 좌천 → 화려한 부활…윤석열호 검찰은?

2. 20세 이하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이강인 : 팀 동료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많이 열심히 뛰어주고, 진짜 좋은 선수들이어서 제가 플레이하기 쉽게 만들어줘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울광장 환영식에서는 정정용 감독 즉석 헹가래가 나왔습니다.
▶ U-20 젊은 영웅들 '금의환향'…역사적 여정 마무리
▶ "골든볼은 동료 덕분" 원팀 강조한 이강인…쏟아진 환호
▶ [인터뷰] 조영욱·이광연 선수가 전한 'U-20 월드컵' 뒷이야기

3.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공식사과했습니다. 지자체와 정부 대응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시민 불편이 이렇게 길어진 것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붉은 수돗물' 19일 만에 뒷북 사과…이물질 성분은 글쎄
▶ [단독] 정수장 오염 방치한 인천…수돗물 사태 더 키웠다

4. 성매매 업소들이 성 매수자 정보를 관리하는 장부를 넘어 스마트폰 앱까지 만들어 사용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무더기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단속 회피 수단은 물론 협박 같은 다른 범죄에도 악용되고 있습니다.
▶ 통화 순간 저장되는 고객 정보…진화하는 '성매매 장부'
▶ 성매수 기록 다 저장되는 '하이콜' 앱…경찰은 몰랐다

5. 라돈 침대 사태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문제없다고 광고해 온 국내 1위의 라텍스 업체 '잠이편한라텍스' 제품에서 라돈 검출이 의심돼 원안위가 조사에 착수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단독] 국내 1위 라텍스 업체 제품서 '라돈 의심'…조사 착수

6. 경찰이 검찰에 제출한 비아이 마약 의혹 수사보고서를 놓고 경찰과 검찰이 서로 수사 미진에 대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수사할 전담 수사팀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YG 개입 정황' 알고 있었던 검-경…이제 와 네 탓 공방

7. 태광그룹이 총수 일가 회사에 이익을 몰아 주기 위해 김치와 와인을 계열사들에게 강매한 것으로 드러나 공정위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태광 총수 일가의 '김치 갑질'…계열사에 95억 원어치 강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