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법안 처리 연기에도…오늘 대규모 '검은 대행진' 시위

송욱 기자 songxu@sbs.co.kr

작성 2019.06.16 06:25 수정 2019.07.02 11: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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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지난 9일에 100만 명 시위에 이어 오늘(16일) 오후 다시 대규모 시위가 열립니다.

어제 홍콩 정부가 법안 처리를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밝혔지만, 야권과 재야단체는 법안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경찰의 과잉 진압에 항의하는 뜻으로 검은 옷을 입고 빅토리아 공원에서 정부 청사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