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방미단 "북한이 원하는 건 미국 기업들의 공단 입주"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9.06.15 04:20 수정 2019.06.15 05: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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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방미단을 이끄는 김진향 개성공단 지원재단 이사장은 북측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미국 기업들의 공단 입주라고 말했습니다.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개성공단 방미단 기자간담회에서 김 이사장은 미국 기업들이 들어와야 전쟁이 사라질 거라고 북측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한미동맹의 궁극적 가치가 평화실현이라면 개성공단도 마찬가지라며 개성공단의 평화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개성공단이 북한의 '달러박스'라는 미국 측 의혹에 대해서도 잘 설명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4인 가족 기준 연간 400달러 정도의 임금을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전용하는 게 가능하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