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돌아온 지구 특급 요원들…"우리는 '맨 인 블랙'"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작성 2019.06.13 12: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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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13일)은 이번 주 개봉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감독: F.게리 그레이]

외계인들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검은 옷의 특급 요원들, 맨 인 블랙 본부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자네 파트너는 H. 이 수트에 걸맞는 최고의 요원이지.]

본부에서 암약 중인 스파이를 색출하라는 특급 미션을 받은 두 사람의 특급 콤비 플레이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기발한 설정과 유머로 1997년부터 세 편에 걸쳐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 온 시리즈가 새 얼굴들과 함께 7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맨 인 블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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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 감독: 미미 레더]

[(하버드 로스쿨 입학을 환영합니다.) 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라고 해요.]

오랜 금녀의 벽을 뚫고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해 아이를 키우면서 수석 졸업까지 차지한 긴즈버그.

그러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로펌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집니다.

결국 변호사의 꿈을 접고 강단에 선 그녀 앞에 한 사건이 운명처럼 다가옵니다.

[이건 남성에 대한 성차별이야. 이 사건 맡아야 해.]

1970년대 남성에 대한 역차별 사건을 통해 178건의 성차별 법률을 무너뜨린 세기의 재판의 주인공,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연방 대법관의 실제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