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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64번째 현충일인 오늘(6일) 국립서울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면서 "기득권을 버리고 애국을 생각한다면 통합된 사회로 갈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항일 무장독립투쟁가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데 대해서는 야당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 문 대통령 "애국 앞에 보수 · 진보 따로 없다"
▶ 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에…野 "서훈 주려는 것이냐" 반발

2.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로 추정되는 시신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상류에 정박해 있는 인양선은 다리와의 충돌 우려 때문에 수위가 더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은 언제쯤 가능할지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수색 골든타임' 집중지원…중요한 건 '실종자 유실 방지'
▶ [이 시각 인양선] 사고 현장까지 다리 2개…관건은 수위
▶ 칠흑 같은 물속, 거센 물살…인양 준비 여건 '열악한 현실'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숙청설이 제기됐던 북한 인사가 살아 있다며 "사람들이 김정은 위원장을 비난하려고만 한다"고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 그 사람이 살해당했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날 밤에 극장에 있었습니다.]

김 위원장과 비핵화 합의를 성사시키고 싶다며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트럼프 "김정은 만나길 고대"…北 처형설에는 '金 감싸기'

4. 최근 논의가 시작된 '정년 연장 문제'와 관련해 우리 사회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연금수령 시기와 복지 혜택 등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실제 '정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는 어떤지 깊이있게 본다 코너에서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 정년 연장된다면, 연금수령 · 복지혜택 시기도 늦춰지나
▶ '뜨거운 감자' 정년 연장…부모-자녀 간 '일자리 전쟁'?

5. 남쪽 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수도권에도 내리고 있습니다. 밤새 집중호우 수준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날씨] 호우특보 확대…한라산 등 내일까지 최고 200mm↑
▶ 내일까지 '태풍급 비바람'…밤~새벽 사이 '강수 최대고비'

6. 성매매 업소 장부로 추정되는 파일 여러 건을 SBS가 제보받았습니다. 업소 고객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개인 정보는 물론 경찰 단속에 대비한 업소들의 대응책까지 구체적으로 실려 있는 내용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성구매자 정보 260만 건' 파일 입수…경찰 번호까지
▶ '회원 70만' 성매매 알선사이트, 단속 비웃듯 '성매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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